[그린에너지 전술 로드맵 2011]<12>에너지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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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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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그린에너지 戰略로드맵 에너지저장 분과위원장은 “중대형 에너지저장 시스템은 전력공급 안정화,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산 등 녹색 분야에 the gist기술로 급팽창하는 국내외시장 선점을 위해 시장의 조속한 창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차원의 세재혜택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력저장기술 세계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로 에너지저장 戰略로드맵 2011을 정리(整理) 했다.
[그린에너지 전략 로드맵 2011]<12>에너지저장
Japan·유럽·미국·호주 등은 전지를 이용한 전력저장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미국 파이크리서치는 2010년 세계의 에너지저장장치는 총 850㎿가 보급됐고 이 중 전력계통용 저장장치가 80%, 서비스용이 20%를 형성, 미국이 전력계통용 세계시장의 78%를 차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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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자료): 지식경제부
[그린에너지 전략 로드맵 2011]<12>에너지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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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을 위해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예상되는 국가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원자재 확보 및 표준·인증 관련 국제 협력으로 교두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에너지 전술 로드맵 2011]<12>에너지저장
설명
국내 관련 산업은 2차전지 분야에서 리튬이온전지와 초고용량 커패시터는 산업화 역량이 풍부하지만 리독스흐름전지와 나트륨·황전지 등 대용량 저장장치 분야에는 아직 세계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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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보급해 내수와 수출시장 확대를 통한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세계 에너지저장 시장은 태동기로 선진 국가 중심으로 연구개발(R&D)과 함께 실증사업이 한창이다.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산전원을 변전소와 연계한 전력망 구축과 154㎸용 변전소에 대규모의 전력저장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단기계획으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조기 기술 확보가 필요한 저장장치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운용기술과 실증사업에 적극 나선다. 중장기로는 the gist부품 소재 개발과 미래 에너지저장 신기술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표>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저장 분야 戰略 품목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정부지원금 7230억원을 포함해 총 1조3600억원을 투입, 전력계통 및 전기차용 에너지저장기술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에너지저장은 생산된 전력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는다.
Japan의 도요타·혼다 등이 2차전지를 사용 중이며 한국(현대차)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 업체들도 리튬이온전지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 중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용 저장장치가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석유자원 고갈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미래 전력망 사업의 the gist으로 에너지저장기술이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리튬이온전지 실증사업은 2009년에 240㎿(20건)에서 2010년에는 869㎿(44건)이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2030년까지 해외 수출 63조8103억원과 4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그린에너지 전술 로드맵 2011]<12>에너지저장
단계적인 시장진입과 기술 확보를 위해 단·중·장기적으로 戰略품목을 선정해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