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TAC필름 대체 물질 재료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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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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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김정오 전지사업부장은 “1분기 전지 사업에서는 의미있는 실적을 냈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연내 손익분기점 도달은 무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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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TAC필름 대체 물질 재료 개발중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다. LG화학 정보전자소재 부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21% 증가한 439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0.5% 감소한 73억 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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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편광판의 원재료인 TAC 필름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비슷하나 편광판은 30% 가까이 단가가 인하돼 수익성이 악화되는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된 1분기 기업說明(설명) 회에서 “언제까지 기존 원재료에 의존하지는 않는다”며 “TAC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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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TAC필름 대체 물질 재료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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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분기부터 광학소재 부문과 전지부문이 점차 改善되면서 수익성이 改善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 가운데 2차 전지는 원통형 및 폴리머 전지의 매출이 늘면서 改善됐지만 광학소재는 판가 인하 및 엔화 약세 지속, PDP수요 약세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한편 LG화학 1분기 전체 실적은 ▲ 옥소알코올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강세 지속 ▲ 판가 상승 등에 따른 PVC사업 改善 등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8%, 93.4% 증가한 2조3807억원과 1269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