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휴대폰 부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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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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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휴대폰 부가기능 관련 조사’에서 응답자의 93.2%가 부가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10대와 20대에서는 디자인과 부가기능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대답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MP3플레이어’ 이용자가 66.3%였고 Internet 연동 메신저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36.2%에 달했다.[e리서치]휴대폰 부가기능





[e리서치]휴대폰 부가기능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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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가운데 9명은 부가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P3P의 경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높은 이용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10대는 휴대폰 부가기능이 ‘꼭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34.5%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았다. DMB폰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39.2%, MP3P폰을 구매하겠다는 32%로 뒤를 이었다.
휴대폰 부가기능의 필요성에는 전체 응답자의 77.7%가 ‘필요하다’고 답해 전화통화·메시지보내기 기능 외에 부가기능이 구매의 중요한 요인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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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휴대폰 부가기능
휴대폰 교체 시 구입 선호 제품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1%가 ‘카메라폰’으로 교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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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휴대폰을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점은 ‘가격(26.2%)’ ‘디자인(23.8%)’ ‘부가기능(20.9%)’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휴대폰 교체 시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휴대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휴대폰 부가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10.7%였으며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1.7%였다.
10대의 경우 60.4%가 DMB폰을, 절반인 50.9%가 MP3P폰을 향후 구매하고 싶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사용하는 휴대폰 부가기능으로는 응답자의 95.2%가 ‘카메라’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