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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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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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로 악용된 사이트를 웹서버 별로 analysis(분석) 한 결과, MS의 ISS웹서버가 61.4%, 아파치 웹서버가 3.2%, 기타가 35.3%를 차지했다. 이렇게 유포사이트가 늘어난 것은 국외 유포 사이트의 탐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KISA analysis(분석) 에 따르면 악성코드 유포사이트는 9월 4건에서 10월 187건으로 367.5%나 급증했다. 또 악성코드가 심어진 사이트로 유인하는 경유지 사이트는 9월 427건에서 10월 430건으로 0.7% 늘어났다.
10월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급증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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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로 악용된 사이트를 기관별로 분류하면 기업이 334건(56%), 개인 및 기타가 245건(40%), 비영리 홈페이지가 14건(2%) 등의 순이었다.
10월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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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급증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7일 ‘10월 인터넷침해사고 동향 및 analysis(분석) 월보’을 내고, 지난달 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 사이트는 총 617건으로 전월 대비 32.1%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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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한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장은 “각 기관 웹서버 관리자는 KISA가 제공하는 웹서버 보안 가이드를 참고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며 “웹서버 해킹에 주로 사용되는 SQL인젝션 취약점에 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최근 해커들은 과거 e메일로 웜·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를 확산시키던 것에서 벗어나 특정 사이트에 악성 코드를 심어 놓고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하면 감염되게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10월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급증
다. 특히, 기업으로 분류된 co.kr과 .com 도메인이 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 사이트로 많이 악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SA는 해커가 일반 이용자의 접속이 많은 기업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analysis(분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