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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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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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은 4월 3일 야간에 들어서자 재차 각 지서와 부근 촌락의 관공서를 습격해 왔다. 폭도…(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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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즉 폭도들이 주도권을 쥐고 공세에 있고 경찰과 경비대는 수세에 들어서고 만 것이다. 아군은 상호간의 연락도 여의치 못했다. 폭도들이 신식 카빈총으로 무장했다면 주객이 전도된 셈이다. 4월 4~5일 사이에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습격을 감행하여 완전히 폭도의 천하가 된 듯했다.
그 당시 폭도라고 하면 으레 공산폭도일텐데도 이놈의 폭도들은 미군정과 경찰을 타도하자고 소리지를 뿐 공산주의 사상을 담은 구호는 없었다. 민간폭동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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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5, 사건 초기의 상황
군정과 경찰이 이 지경이었으므로 상황은 심상치 않았다. 무기없는 지서, 탄환없는 경비대는 그것도 서울에서 수 천리 떨어진 고도 제주도이고 보니 증원군과 탄환이 도착할 때까지 현상태를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고만 것이다. 그리고 연대척후가 알아온 정보에 의하면 폭도들은 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부근 촌락에 민간인과 같이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격goal(목표) 는 경찰과 그 동조자들로서 경비대와 경비대의 소재지인 모슬포 지서에는 얼씬도 않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